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1 °
OSEN 언론사 이미지

NCT 도영의 청량하고 푸르른 위로..꿈꾸게 하는 '안녕, 우주' [퇴근길 신곡]

OSEN
원문보기

[OSEN=선미경 기자] 그룹 NCT 멤버 도영이 청량한 록 사운드와 벅찬 서사로 돌아왔다. 파워풀한 보컬에 청량한 매력을 더해 도영만의 찬란한 서사를 완성해냈다.

도영은 오늘(9일) 오후 6시에 두 번째 솔로 앨범 ‘소어(Soar)’를 발표하고 솔로로 컴백했다. ‘꿈꾸게 하는 힘’을 전하는 10곡을 담아낸 앨범으로, 도영만의 파워풀한 감성 보컬이 다채로운 조화를 이뤘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 ‘안녕, 우주(Memory)’는 도영의 매력을 잘 살려낸 곡이었다. 특유의 청량하면서도 힘 있는 보컬로 ‘꿈꾸게 하는 힘’을 노래하고 있다. 도영의 깨끗한 보컬에 힘을 실어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진정성을 강조했다.

‘안녕, 우주’는 시간이 지나도 우리가 함께 한 모든 순간들이 찬란한 추억으로 오래도록 기억 속에 머물기를 바라는 마음을 노래하는 곡이다. 록 장르의 곡으로, 도영의 파워풀한 보컬과 시원한 기타 리프가 어우러져 가슴 벅찬 감정을 터뜨린다. 도영의 청량한 보컬은 너무 무겁지 않으면서도 힘을 잃지 않고 곡의 서사를 단단하게 지키고 있다.


"기억해 줘 모든 순가/저 별들과 그 햇살을 우리가 만든 찬란한 기적 속에서/힘든 날과 좋은 날에 눈 감으면 펼쳐지는/나의 시작과 끝이 닿아 있는 곳/너라는 우주 속에서 마지막이 아닌 안녕."

도영은 ‘안녕, 우주’를 통해 모든 것들은 지나간다지만, 소중한 것들은 기억 속에 쌓여 영원히 존재하고, 막막한 날들 속 기댈 수 있는 안식처 같은 하나의 우주가 되며, 함께한 인연들에게 진심을 담아 건네는 ‘안녕’은 끝이 아닌, 나의 우주에 머무를 자리를 내어주는 따뜻한 인사임을 전했다.

뮤직비디오는 기억을 자유롭게 저장하고 삭제할 수 있는 세상을 배경으로, 오직 행복한 기억만을 간직한 채 꿈을 써 내려가는 스토리텔러 도영이 평범했던 일상 속에서 겪는 균열을 감각적인 서사로 풀어내 몰입감을 더했다.



도영은 지난 해 4월 발표한 솔로 ‘청춘의 포말(YOUTH)’에서 청춘의 감정을 노래하며 함께 공감하고 성장했다. 이어 이번 앨범 ‘소어’를 통해 ‘꿈꾸게 하는 힘’이라는 또 다른 진정성을 건네며 성장 서사를 이어가고 있는 도영이다. /seon@osen.co.kr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장영란 홍현희 이지혜
    장영란 홍현희 이지혜
  2. 2손흥민 토트넘 잔류
    손흥민 토트넘 잔류
  3. 3김소니아 더블더블
    김소니아 더블더블
  4. 4심형탁 하루 매니저
    심형탁 하루 매니저
  5. 5김설 영재원 수료
    김설 영재원 수료

OSE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