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꿈 이뤘다...신세계 정유경 회장 장녀 5인조 그룹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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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정유경 회장의 장녀 문서윤 씨가 빅뱅 태양 등이 소속된 더블랙레이블의 신인 5인조 혼성그룹으로 데뷔합니다. 더블랙레이블은 문씨를 포함한 5인조 혼성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가 23일 데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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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태양과 블랙핑크 로제 등이 소속된 더블랙레이블이 공개한 신인 5인조 혼성그룹 '올데이 프로젝트'입니다.

이 가운데 멤버 애니는 신세계 정유경 회장의 장녀이자 이명희 신세계 총괄회장의 외손녀인 문서윤 씨입니다.

아버지는 문성욱 부사장으로 신세계인터내셔날 본부장 부사장 등을 맡고 있습니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미야오에 이은 더블랙레이블의 두 번째 그룹입니다.

이달 23일 데뷔 예정으로 더블랙레이블을 이끄는 테디가 프로듀싱한 음악으로 여름 가요계에 도전장을 낼 예정입니다.

박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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