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항저우서 ‘♥세븐’ 빈자리… 송승헌이 채웠다? ‘역시 아우라 장인’

배우 이다해가 블랙 드레스로 글로벌 런칭 무대를 빛냈다.

9일 이다해는 자신의 SNS에 “항저우에서 열린 오가나셀 글로벌 런칭 행사에서 블랙 드레스를 입은 기분, 정말 최고였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다해는 상체를 감싸듯 구조적인 실루엣이 돋보이는 블랙 드레스에 진주 네크리스, 올림머리를 매치하며 고혹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우아하면서도 강렬한 분위기는 조명이 깔린 계단 위에서 더욱 빛났다.

9일 이다해는 자신의 SNS에 “항저우에서 열린 오가나셀 글로벌 런칭 행사에서 블랙 드레스를 입은 기분, 정말 최고였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SNS

무대 뒷배경에선 ‘오가나셀 글로벌 런칭 행사’라는 문구와 함께 조명이 비추는 가운데, 이다해는 모델 못지않은 워킹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눈길을 끈 건, 이다해가 함께 찍은 인물. 사진 속 그는 배우 송승헌으로 이를 본 팬들은 폭발적 반응을 보였다. 최근까지도 중국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송승헌과 이다해의 만남은, ‘핫’한 존재감을 자랑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다해는 지난 2023년, 가수 세븐과 8년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최근에는 방송과 SNS, 화보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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