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 민속놀이 체험하는 외국인 학생들 |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경희대 국제교육원이 외국인 학생을 비롯해 교사와 직원 등 500여명이 함께하는 한국 전통 민속놀이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경희대 국제교육원은 9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 서울캠퍼스 대운동장에서 '2025 경희 외국인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2019년 제20회 행사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한동안 중단했다가 6년 만에 재개했다.
이번 외국인 축제에서는 윷놀이, 딱지치기, 투호, 비석치기, 제기차기 등의 한국 전통 민속놀이 체험과 비즈공예 코너가 눈길을 끌었다.
또 행사 후반에 열린 피구 대회에서는 사전에 팀을 구성한 40명이 참가했고, 결승까지 세 차례의 시합이 열렸다.
rapha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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