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훈 기자]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국내 반려동물 브랜드 OKTK가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제8회 반려동물 & 고양이 용품 보건 박람회'(台北寵物&貓的用品保健品展)에 참가해 성황리에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박람회는 아시아권 최대 반려동물 산업 전시회 중 하나로, 다수의 글로벌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OKTK는 독창적인 제품 구성과 브랜드 철학으로 관람객과 현지 언론의 높은 주목을 받았다. 부스에는 나흘간 현지 바이어와 소비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OKTK는 반려동물 의류 전 제품에 대해 사이즈 구분 없는 동일 가격 정책을 운영하고 있으며, 보호자와 반려견이 함께 착용할 수 있는 커플룩 라인업을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정체성을 제시하고 있다. 이 같은 전략은 가격과 디자인에 민감한 해외 소비자층으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고, SNS와 지역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현지 확산 효과도 이어졌다.
OKTK가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제8회 반려동물 & 고양이 용품 보건 박람회’(台北寵物&貓的用品保健品展)에 참가했다. |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국내 반려동물 브랜드 OKTK가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제8회 반려동물 & 고양이 용품 보건 박람회'(台北寵物&貓的用品保健品展)에 참가해 성황리에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박람회는 아시아권 최대 반려동물 산업 전시회 중 하나로, 다수의 글로벌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OKTK는 독창적인 제품 구성과 브랜드 철학으로 관람객과 현지 언론의 높은 주목을 받았다. 부스에는 나흘간 현지 바이어와 소비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OKTK는 반려동물 의류 전 제품에 대해 사이즈 구분 없는 동일 가격 정책을 운영하고 있으며, 보호자와 반려견이 함께 착용할 수 있는 커플룩 라인업을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정체성을 제시하고 있다. 이 같은 전략은 가격과 디자인에 민감한 해외 소비자층으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고, SNS와 지역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현지 확산 효과도 이어졌다.
OKTK는 상업적 브랜드를 넘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모든 강아지가 사랑받는 그날까지'라는 슬로건 아래, 유기동물 보호소 정기 후원과 생명 존중 메시지를 브랜드 운영에 적극 반영해 왔다.
OKTK 관계자는 "대만 현지에서의 뜨거운 반응을 통해 아시아 시장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향후 북미와 유럽 시장까지 진출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만 펫쇼 참가는 OKTK가 K-펫 브랜드로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사례로 평가받으며, 국내 반려동물 산업의 해외 진출에 의미 있는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문화뉴스 / 이용훈 기자 lyh@mhn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