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프아이는 데뷔 직후부터 독창적인 콘셉트와 완성도 높은 음악·비주얼 콘텐츠를 통해 주목받으며 빠르게 성장 중이다.
이 같은 성공의 중심에는 기획, 멤버 구성, 세계관 설계, 콘텐츠 방향까지 전 과정을 직접 총괄한 류디의 리더십이 있었다는 후문이다.
류디는 “이프아이는 내가 가진 제작 철학, 콘텐츠 감각, 팀 구성의 직관이 모두 응집된 프로젝트”라며, “대중이 지금 원하는 아이돌의 기준을 다시 써 내려가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는 패션 분야에서도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의류 브랜드를 론칭, 음악과 비주얼의 경계를 넘나드는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선보이며 크리에이터로 스펙트럼을 확장하고 있다.
류디는 이프아이를 중심으로 한 K팝 IP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단순 음악 활동을 넘어 웹예능, 패션 컬래버레이션, 글로벌 플랫폼 기반 콘텐츠 등 다양한 멀티 포맷을 통해 팬덤 접점을 넓혀갈 예정이다.
그는 “이프아이는 음악을 넘어 하나의 세계관이자 브랜드로 발전해나갈 것”이라며, “팬들과의 유기적인 소통과 확장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하반기에는 글로벌 진출 전략도 본격화된다. 류디는 “이프아이는 기획 단계부터 아시아, 유럽, 북미 시장까지 염두에 두고 설계한 팀”이라며, “K팝 글로벌 확장을 선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콘텐츠”라고 강조했다.
하이헷은 이프아이를 시작으로 다양한 신인 라인업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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