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백서현 인턴기자) 'K팝 대표 혼성그룹' 카드(KARD)가 약 11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9일 "카드(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가 오는 7월 2일 미니 8집 'DRIFT'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어 "카드만의 개성이 담긴 음악과 무대를 통해 또 다른 챕터를 써 내려갈 예정"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이로써 카드는 지난해 8월 발매한 미니 7집 'Where To Now? (Part.1 : Yellow Light)' 이후 약 11개월 만에 새 미니앨범을 발매하게 됐다. 'DRIFT'는 'Where To Now? (Part.1 : Yellow Light)'의 연장선에 있는 앨범으로, '어디로 향하는가?'에 대한 물음에 대한 치열한 고민이 앨범 전반에 담겼다.
카드는 이날 공식 SNS를 통해 'DRIFT'의 커밍업 포스터도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앨범과 동일한 이름의 'DRIFT' 표지판이 인상적으로 등장해 이들이 향할 다음 여정에 대한 암시를 전한다.
카드의 미니 8집 'DRIFT'는 오는 7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알비더블유, 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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