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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사업 시작 3년만 ‘연매출 10억’ 달성”...비결은?(‘동상이몽2’)

스타투데이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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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사진lSBS

‘동상이몽2’. 사진lSBS


‘동상이몽2’에서 배우 송재희♥지소연 부부의 일상이 공개된다.

9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쌍둥이 임신 소식과 함께 ‘NEW 운명커플로 합류한 송재희♥지소연 부부의 일상이 그려진다.

먼저 ‘슈퍼모델 출신’의 ‘13년 차 배우’ 지소연이 CEO로 변신한 일상을 최초 공개했다. 지소연은 사업 시작 3년 만에 ‘자본금 0원’에서 ‘연매출 10억’ 달성이라는 어마무시한 성과를 거뒀다며 “전국에 호텔 테마파크를 만드는 게 꿈”이라고 사업 확장의 포부를 밝혔다.

과연, 3년 만에 연매출 10억을 달성한 지소연의 사업 성공 비법은 무엇일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어 ‘22년차 배우’ 송재희가 CEO 아내 지소연만의 ‘돌쇠’를 자처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지소연은 쌍둥이 임신에도 불구, 거래처 미팅 시엔 하이힐에 정장까지 환복하며 CEO로서 프로페셔널한 모습들을 보였다.

이에 ‘22년 차 배우’ 송재희는 “아내를 존경한다! 나는 마님을 모시는 돌쇠”라 시종일관 무한 신뢰의 모습을 보였다. 또 CEO 아내 지소연의 미팅을 내내 따라다니고, 옆에서 챙겨주는 등 ‘프로 수발러’의 면모를 보여 주위를 폭소케 했다.


그런데 수발을 마친 송재희가 수상한 현장을 찾아가 모두를 의아하게 했다. 바로 철거 현장에서 일용직으로 일하는 것인데 송재희는 천장 뚫기 등 고난이도 작업을 소화하며, 열정적으로 임했다. 이를 본 MC들은 “진짜 열심히 산다”, “내가 본 남편 중 최고다” 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해품달 꽃선비’로 이름을 알린 ‘배우’ 송재희가 ‘N잡러’를 마다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송재희♥지소연 부부에게 역대급 위기가 발생했다.

송재희는 귀가 후 아내의 가방 정리는 물론, 신발까지 닦아주는 ‘깔끔 남편’ 면모를 보였다. 지켜보던 MC들도 “지금까지 본 남편 중 가장 깔끔하다”, “송재희 씨 맘에 든다”며 감탄할 정도였다.


하지만 아내 지소연은 “내가 알아서 정리하면 된다. 남의 집에 사는 기분”이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아내의 반응에 송재희는 “내가 다 해주는 거에 대한 고마움은 없냐” 서운해 했고, 지소연은 “내가 오빠를 맞추는 거다” 답답해했다. 서로의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 9년 간 묵혀온 두 사람의 갈등이 폭발했다.

그동안 두 사람은 여러 방송을 통해 자타공인 ‘사랑꾼 부부’로 알려졌던 바 있는 부부였지만 송재희는 “사실 우린 쇼윈도 부부다. 모든 건 아내의 가스라이팅”이라는 폭탄 발언까지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지소연도 “남편은 유교보이다. 결혼 후 흥선대원군으로 변했다”며 그간 숨겨왔던 결혼 생활의 고충을 밝혔다.

자타공인 연예계 ‘사랑꾼 부부’ 송재희♥지소연에게 무슨 일이 있던 것일지, ‘결혼 9년 차’ 송재희♥지소연 부부의 현실 민낯은 9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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