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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대변인 공개 모집…민간인 지원 가능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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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6일까지 원서 접수

서울특별시청 전경 /정재훈 기자

서울특별시청 전경 /정재훈 기자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대외 소통을 책임질 대변인을 개방형 직위로 공개 모집한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신임 대변인(개방형 2호)을 오는 1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대변인은 서울시 정책 발표와 언론 브리핑·보도 사무, 시정 현장 언론 소통 기획을 총괄·조정한다. 현재 서울시 대변인실은 6개 팀, 46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공모에는 민간인뿐 아니라 경력직 공무원도 지원할 수 있다. 민간인이 선발될 경우 임기제 공무원으로 임용한다. 지원 자격은 관련 분야에서 4년 이상 근무 또는 연구한 경력이 있고, 법인이나 비영리단체에서 임용 예정 직위에 상응하는 부서 단위 책임자 이상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어야 한다.

임용 기간은 2년이며, 근무 실적이 우수하면 5년 범위에서 연장도 가능하다. 시는 1차 서류전형에서 7배수 이상의 합격자를 선발한 뒤 2차 면접을 통해 전문성과 소통 역량 등 실무에 필요한 역량을 종합 평가할 계획이다.

응시원서는 오는 16일 오후 6시까지 시청 본청 인사과 인사지원팀으로 제출해야 한다. 시는 20일 2차 면접을 치르고, 이달 중 임용 후보자를 최종 발표할 계획이다.


신선종 현 대변인은 신임 대변인이 부임할 때까지 대변인실을 이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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