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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시, 선택의 기로 놓였다…모종의 사건에 거절할 수 없는 제안 ('당신의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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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사진제공=지니TV

사진제공=지니TV



고민시가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지니 TV 오리지널 ‘당신의 맛’ 9, 10회에서는 심판대에 오르는 한범우(강하늘 분)와 모연주(고민시 분)가 휘몰아치는 전개를 예고한다.

먼저 '정제' 식구들이 또 한 번 밥으로 뭉쳐 남다른 저력을 보여준다. 모연주에 이어 진명숙(김신록 분)과 신춘승(유수빈 분)도 한범우가 레시피 헌터였단 것을 알게 되면서 큰 충격에 빠지게 되는 것. 공개된 사진 속 진명숙과 신춘승은 고개를 푹 숙이고 있는 한범우를 분노와 낙담이 어린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어 이들이 받은 배신감이 짐작된다.


한범우는 진심 어린 사과 후 물러서려 하지만, 그가 점장으로서 보여준 진심과 노력은 결국 ‘정제’를 아끼는 두 사람의 마음을 다시 움직이게 만든다. 이에 혈연만큼 끈끈한 '밥연'으로 묶인 이들이 눈앞에 닥친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모이게 될지 궁금증을 더한다.

무엇보다 한범우와 모연주가 한회장(오민애 분)이 설계한 큰 판 속에서 중요한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모종의 사건을 계기로 한회장의 눈에 ‘정제’가 들어오게 되면서 두 사람은 회장으로부터 쉽게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받게 된다.

한회장은 아들인 한범우와 한선우(배나라 분)를 혈육보다는 후계자로 바라보며 한 치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냉철한 인물로 그려졌다. 그런 그의 관심에 걸린 모연주가 어떤 길을 선택하게 될지, 한범우와 함께 어떤 결정을 내릴지 이목이 모아진다.


'당신의 맛'은 이날 오후 10시 ENA 채널을 통해 9회가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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