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시스 언론사 이미지

'153㎝ 45㎏' 송가인, 달라진 얼굴? "살쪄서 변했을 뿐"

뉴시스 전재경
원문보기
[서울=뉴시스] 송가인. (사진=유튜브 채널 '송가인' 캡처) 2025.06.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송가인. (사진=유튜브 채널 '송가인' 캡처) 2025.06.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송가인이 자신의 외모에 대해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9일 유튜브 채널 '송가인'에는 '인터넷 속 송가인의 각종 이야기, 해명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송가인은 온라인 백과사전 '나무위키'에 기재된 자신의 프로필을 살펴봤다.

그는 "1986년생으로, 이제 마흔이다. 내가 동안이지 않냐. 사람들이 날 마흔으로 안 본다"고 말했다.

나무위키에는 송가인의 키가 153㎝로 기재돼 있다. 송가인은 "사실 무명 시절엔 158㎝라고 적었었다. 그런데 이제는 다들 알게 돼서, 내가 솔직하게 153㎝로 다시 수정했다"고 밝혔다.

몸무게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프로필에 나온 47㎏은 평균 몸무게다. 사실 '미스트롯' 출연 당시 너무 힘들어서 42㎏까지 빠졌었다. 그때 화면이 예쁘게 나왔던 거"라며 "이후 바쁜 스케줄 속에 새벽 2시에 밥 먹는 생활을 하며 살이 쪘고, 얼굴이 달라졌다는 말을 들었다. 사람들이 내 얼굴 가지고 엄청 뭐라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송가인은 "요즘 다이어트 중이다. 지금은 살이 빠져서 45㎏이다. 지금이 딱 좋은 것 같다. 리즈 시절 같다"고 말했다.

송가인은 2012년 싱글앨범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가인이어라' '기억 저편에' '비 내리는 금강산' 등의 곡을 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통학버스 화물차 충돌
    통학버스 화물차 충돌
  2. 2김병기 대한항공 숙박권 논란
    김병기 대한항공 숙박권 논란
  3. 3삼성화재 고준용 감독대행
    삼성화재 고준용 감독대행
  4. 4통일교 정치후원금 조사
    통일교 정치후원금 조사
  5. 5KBL 디자인농부 업무 협약
    KBL 디자인농부 업무 협약

뉴시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