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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오는 7월 팬미팅 ‘COMvenience’ 개최..11월 콘서트 이후 약 7개월 만 [공식]

매일경제 금빛나 MK스포츠 기자(shine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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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지코(ZICO)가 팬들과 만난다.

지코는 9일 정오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7월 5~6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 트래블홀에서 ‘ZICO FANMEETING ’ 개최 소식을 알렸다.

‘COMvenience’는 지코의 팬덤명 코몬(COMMON)과 편의점을 뜻하는 ‘Convenience store’의 합성어다. 여름날 밤 친구와 편의점 앞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것처럼 팬들과 편안한 시간을 보내겠다는 의미다.

지코는 9일 정오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7월 5~6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 트래블홀에서 ‘ZICO FANMEETING ’ 개최 소식을 알렸다.

지코는 9일 정오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7월 5~6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 트래블홀에서 ‘ZICO FANMEETING ’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 같은 콘셉트는 8일 오후 10시 공식 SNS에 올라온 티저 영상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지코는 ‘지금 여기서 널 기다린다(Right here waiting for you)’라는 문구와 함께 게재된 영상에서 편의점 앞 테이블에서 기다리던 누군가를 발견하고 반가워 한다. 9일 공개된 포스터에는 마주한 이와 편히 대화하는 듯한 모습을 담아 팬미팅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해 11월 콘서트 ‘ZICO LIVE : JOIN THE PARADE’ 후 약 7개월 만에 지코와 코몬만을 위해 새롭게 마련된 자리다. 지코는 각종 작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팬들과 추억을 만들기 위해 연초부터 팬미팅에 많은 의견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팬미팅 ‘ZICO FANMEETING ’ 관련 자세한 정보는 위버스와 공식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지코는 올해 다채로운 작업물을 선보이며 왕성히 활동 중이다. 올 상반기에만 애쉬아일랜드의 ‘괜찮아 (Feat. ZICO)’, 기리보이의 ‘My Job is Cool (Feat. ZICO, J-Tong)’의 피처링 등에 참여했다. 또한 지코가 총괄 프로듀싱을 맡은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의 미니 4집 ‘No Genre’는 발매 닷새 만에 판매량 100만 장을 넘어서며 2연속 밀리언셀링을 달성, 그의 ‘히트 메이커’ 명성을 다시금 입증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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