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4 °
이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두산에너빌리티 “베트남 법인 매각 검토 중…금액·상대는 미정”

이투데이
원문보기

두산에너빌리티가 베트남 자회사 두산비나 매각을 검토 중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9일 공시를 통해 두산비나 매각을 검토 중이나 거래 금액, 상대방 등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실이 없다고 알렸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구체적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두산에너빌리티가 HD현대와 매각 가격 4000억 원 수준에 두산비나 매각을 협의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두산비나는 두산에너빌리티의 전신인 두산중공업이 2006년 베트남에 설립한 회사다. 석탄화력발전소 보일러가 주력 사업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자력 발전, 소형모듈원전(SMR·small modular reactor), 가스터빈 등 미래 성장 동력 분야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며 두산비나 매각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투데이/정진용 기자 (jjy@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장영란 홍현희 이지혜
    장영란 홍현희 이지혜
  2. 2손흥민 토트넘 잔류
    손흥민 토트넘 잔류
  3. 3김소니아 더블더블
    김소니아 더블더블
  4. 4심형탁 하루 매니저
    심형탁 하루 매니저
  5. 5김설 영재원 수료
    김설 영재원 수료

이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