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이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전대 앞둔 민주당, 당대표 선거서 결선투표제 도입

이데일리 박종화
원문보기
전당대회준비위원장에 4선 이춘석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차기 지도부 선출을 앞둔 더불어민주당이 당 대표 선거에 결선 투표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민주당은 9일 국회에서 당무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당헌·당규 개정안을 의결했다. 13일에도 전국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개정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당대회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4선 이춘석 의원, 부위원장에 3선 소병훈·송옥주 의원을 위촉했다.

눈에 띄는 건 당 대표 결선투표제 도입이다.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당 대표에 대해서 결선을 도입한다는 것이 과반 이상 지지를 받는 대표가 나와야 아무래도 당무 수행에 있어서 더 강력한 리더십 행사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국민의힘은 2022년부터 당 대표 선거에 결선투표제를 도입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최고위원에 결원이 생기면 중앙위원회 투표와 권리당원 투표를 절반씩 반영해 이를 채워넣도록 하는 내용도 이날 의결됐다. 당원 주권을 강화하는 차원이다.

민주당은 늦어도 8월엔 전당대회를 열어 새 지도부를 선출할 예정이다. 이번엔 이재명 정부와 보조를 맞추는 차원에서 다음 달로 전당대회가 앞당겨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조 대변인은 전당대회 시점에 관해 “(이번 당무위에선) 관련 논의가 없었고 전준위가 구성되면 관련 당헌·당규 절차와 안팎 의견을 들어서 시기가 정해질 것”이라고 했다. 차기 당 대표 후보론 현재 당 대표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박찬대 원내대표와,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거론된다. 두 사람 모두 친(親) 이재명 색채가 강한 인물이다.

한편 민주당은 13일 박 원내대표의 후임을 선출한다. 김병기 의원과 서영교 의원이 출사표를 냈다. 민주당은 당원 주권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원내대표 선거부터는 의원 투표(80%)뿐 아니라 권리당원 투표도 20% 반영한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베네수엘라 교민 보호
    베네수엘라 교민 보호
  2. 2이경규 약물 운전
    이경규 약물 운전
  3. 3홍석천 김똘똘 놀라운 토요일
    홍석천 김똘똘 놀라운 토요일
  4. 4부천 김종우 영입
    부천 김종우 영입
  5. 5유재석 놀뭐 이경규
    유재석 놀뭐 이경규

이데일리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