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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바이오에너지 전문 기업 DS단석이 1조원 규모의 생산시설 투자에 나선다.
9일 공시에 따르면 DS단석은 전북 군산 국가산업단지에 들어설 HVO 기반 바이오에너지 생산시설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바이오디젤, 바이오항공유, 바이오납사 등 친환경 바이오에너지 생산을 위한 시설을 2031년까지 단계적으로 구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 상대방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한국산업단지공단이다.
DS단석 CI [사진: DS단석]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바이오에너지 전문 기업 DS단석이 1조원 규모의 생산시설 투자에 나선다.
9일 공시에 따르면 DS단석은 전북 군산 국가산업단지에 들어설 HVO 기반 바이오에너지 생산시설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바이오디젤, 바이오항공유, 바이오납사 등 친환경 바이오에너지 생산을 위한 시설을 2031년까지 단계적으로 구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 상대방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한국산업단지공단이다.
이번 협약은 DS단석의 2024년 말 연결 기준 자본총계(2830억원)의 약 385.11%에 해당하는 대규모 투자다. 이에 따른 고용 규모는 265명 수준이다.
협약서는 체결일인 6월 9일부터 1년간 유효하며, 상호 협의에 따라 1회에 한해 1년 연장할 수 있다. 법적 구속력은 없는 MOU로, 사업 추진 과정에서 세부 내용은 변경될 수 있다.
DS단석 측은 "이번 사업을 통해 친환경 산업기지를 조성하고 신재생에너지 산업 생태계의 전환점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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