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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女듀오’ 자정, ‘나는 반딧불’ 제작한 HNS HQ와 전속계약 [공식]

매일경제 금빛나 MK스포츠 기자(shine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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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보컬 듀오 자정(Jajung)이 가수 이예준과 한솥밥을 먹는다.

9일 HNS HQ는 “자정(최민정, 이자현)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예준에 이어 매력적인 여성 보컬들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자정이 더욱 활발한 음악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자정은 지난 2022년 노래하는 놀이터 ‘노놀’의 릴레이 뮤직 프로젝트 ‘Fly Again(플라이 어게인)’으로 정식 데뷔한 여성 보컬 듀오다. 최민정과 이자현의 이름 한 글자씩을 딴 자정이라는 팀명은 하루의 시작과 끝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여성 보컬 듀오 자정(Jajung)이 가수 이예준과 한솥밥을 먹는다.

여성 보컬 듀오 자정(Jajung)이 가수 이예준과 한솥밥을 먹는다.


최민정은 동아방송예술대학교에서 성악을 전공한 청량한 보컬로,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지니고 있다. 이자현은 수많은 보컬 대회에서 우승한 실력자이며, 탄탄한 라이브로 다져진 세련된 보이스를 갖고 있다. 두 사람의 매력적인 케미스트리가 MZ는 물론, 7080까지 전 세대의 공감대를 저격하고 있다.

배우 이이경이 출연한 뮤직비디오로 화제가 된 ‘뭉치는 우리 집으로 데려갈게’를 시작으로 자정은 2022년 연말부터 약 2년 6개월간 ‘슬픈 눈사람’, ‘이별이 사랑의 시작인 걸 알았다면’, ‘거짓말 중에 제일 예쁜 말’, ‘마치 사랑처럼’ 등 다수의 신곡을 꾸준하게 발표한 바 있다.

특히 최근에는 KCM과 함께한 ‘눈’을 비롯해 컴필레이션 앨범 ‘LOVE BALLAD(러브 발라드) 1’의 타이틀곡으로 선정된 ‘피어오르면’으로 발라드 리스너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점차 뚜렷하게 나타나는 자정만의 섬세한 감성과 탄탄한 보컬이 향후 활동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HNS HQ는 다양한 웰메이드 음원을 직접 제작하며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오늘의 선곡’ 연작 프로젝트와 ‘무결점 보컬리스트’ 이예준의 대표곡 ‘미친소리’, ‘그날에 나는 맘이 편했을까’, ‘다시 만날까 봐’에 이어 멜론에서만 2억 스트리밍을 돌파한 경서예지X전건호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 지난 겨울부터 반년 넘게 음원 차트 1위를 휩쓸고 있는 황가람의 ‘나는 반딧불’, ‘미치게 그리워서’ 등 HNS HQ표 발라드 음원이 대중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보이스 코리아2’ 우승자, ‘복면가왕’ 4연승 가왕에 빛나는 이예준에 이어 두 번째 전속 아티스트로 HNS HQ와 함께할 ‘감성 듀오’ 자정은 2025년 계속해서 다양한 음악 활동으로 대중과 소통할 예정이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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