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YTN 언론사 이미지

질문하는 기자 비추는 카메라...이 대통령이 아이디어 얻은 댓글 [지금이뉴스]

YTN
원문보기
이재명 대통령은 향후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질문하는 기자의 모습을 카메라로 함께 비추겠다는 방침과 관련해, "우연히 댓글을 통해 접한 제안이 의미 있다고 판단해 실행에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8일) 저녁 자신의 SNS X(구 트위터)를 통해 관련 뉴스 영상을 공유하며, "국민 여러분께서 남겨주시는 다양한 의견에는 현장감 있는 아이디어와 실질적 개선책이 많아 늘 귀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참신하고 유익한 의견이 있다면 앞으로도 적극 검토해 반영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게시물은 이 대통령이 당선 이후 처음으로 X에 남긴 글로, 조회수는 500만 회를 넘겼습니다.

앞서 대통령실은 브리핑룸 시스템 개선 계획을 발표하며, 이재명 정부의 국정철학인 '소통과 경청'을 반영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언론과의 소통 현장을 다양한 각도에서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카메라 4대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라며, "이는 브리핑의 투명성을 높이고 국민의 알 권리를 확대하자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작 | 이 선
사진출처ㅣ이재명 대통령 SNS

#지금이뉴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유튜브 채널 구독자 500만 돌파 기념 이벤트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딥페이크 성착취물 제작
    딥페이크 성착취물 제작
  2. 2신지 문원 결혼
    신지 문원 결혼
  3. 3조세호 빈자리
    조세호 빈자리
  4. 4스키즈 필릭스 순금 선물
    스키즈 필릭스 순금 선물
  5. 5허훈 더블더블
    허훈 더블더블

함께 보면 좋은 영상

YT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