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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보야지 인투 엑스' 아시아·북미투어 성료

이데일리 윤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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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 도시·17회 공연 성황
확장된 음악 스펙트럼 입증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밴드 씨엔블루(정용화·강민혁·이정신)가 아시아 및 북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씨엔블루(사진=FNC엔터테인먼트)

씨엔블루(사진=FNC엔터테인먼트)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씨엔블루는 지난 8일 일본 나고야 공연을 끝으로 약 8개월간의 ‘씨엔블루 라이브 - 보야지 인투 엑스’(CNBLUE LIVE - VOYAGE into X) 투어를 마무리했다. 지난해 10월 마카오에서 투어의 포문을 연 씨엔블루는 타이베이, 방콕, 말레이시아, 고베, 토론토, 뉴욕,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도쿄, 홍콩, 가오슝, 나고야 등 아시아 및 북미 13개 도시에서 총 17회 공연을 펼치며 글로벌 팬들을 만났다.

이번 투어에서 씨엔블루는 공연명처럼 무한한 세계(X)를 향한 씨엔블루의 여정을 담았다. ‘아임 쏘리’(I’m Sorry), ‘외톨이야’, ‘직감’ 등 떼창을 불러일으키는 곡들과 지난해 발매한 새 앨범 ‘X’에 수록된 곡들을 라이브 무대로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씨엔블루의 무한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다시금 증명했다.

씨엔블루(사진=FNC엔터테인먼트)

씨엔블루(사진=FNC엔터테인먼트)


뿐만 아니라 씨엔블루는 지역마다 공연을 조금씩 다르게 구성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북미 공연은 전 지역 스탠딩석이 있는 공연으로, 홍콩은 야외 공연으로 꾸며 현장의 열기를 느낄 수 있게 했고, 가오슝 공연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추가 공연을 진행했다. 또한 일본에서는 지난해 발매한 일본 싱글 14집의 타이틀곡 ‘인생찬가’ 무대를 공개하고, 매 공연 앵앵콜 무대를 서로 다른 곡으로 구성해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이번 투어를 통해 글로벌 인기를 재확인한 씨엔블루는 현재 국내에서도 각종 페스티벌, 대학 축제 등 다양한 라이브 무대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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