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내버스 노조가 오늘(9일) 출근길부터 다시 전면파업에 들어갔습니다.
광주 시내버스 노동조합은 지난 5일 임단협 갈등으로 파업을 벌인 뒤 현충일 연휴 동안 일시 중단했지만 사측이 아무런 협상안을 제시하지 않았다며 오늘 첫 차부터 전면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임단협에서 연봉 8.2% 인상과 정년 65세 연장 등을 요구했지만 사측은 운영 적자 등 이유로 임금 동결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비노조원 운전기사 등을 투입해 비상수송대책반을 가동, 운행률 80%를 유지한다는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배윤주(boat@yna.co.kr)
광주 시내버스 노동조합은 지난 5일 임단협 갈등으로 파업을 벌인 뒤 현충일 연휴 동안 일시 중단했지만 사측이 아무런 협상안을 제시하지 않았다며 오늘 첫 차부터 전면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임단협에서 연봉 8.2% 인상과 정년 65세 연장 등을 요구했지만 사측은 운영 적자 등 이유로 임금 동결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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