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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대통령실 참모 인선 속도…여야 내부 전열 정비

연합뉴스TV 유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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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이동학 전 민주당 최고위원, 이창근 국민의힘 하남을 당협위원장>

이재명 대통령이 신임 정무·홍보·민정수석을 발표하는 등 대통령실 비서진 인선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여야는 당 전열 정비에 나섰는데요.

이동학 전 민주당 최고위원, 이창근 국민의힘 하남을 당협위원장과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대통령실 인선안이 오늘 추가 발표됐습니다. 정무수석에는 우상호 전 의원, 민정수석에는 오광수 변호사가, 홍보소통수석에는 이규연 전 JTBC 대표가 임명됐습니다. 이번 수석급 인선의 특징을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2> 여권 일부에서는 특수통 출신 민정수석 기용에 우려를 표하는 목소리도 있었는데, 대통령실은 개혁 의지를 확인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도 여당 전현직 지도부와의 만찬 자리에서 인선 이유를 직접 설명을 했다고 하는데요. 어떤 판단으로 보십니까?


<질문 3> 대통령실이 브리핑룸에 카메라 4대를 추가로 설치해 대통령실 출입 기자들의 질문하는 모습을 생중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선에 이어 시스템 정비 작업도 속도를 내는 모습인데요. 초기 내각 구성엔 시간이 더 걸릴 거란 전망이 나와요?

<질문 4> 새 헌법재판관 후보군에 이 대통령 사건 변호를 맡았던 이승엽 변호사가 포함되면서 야권을 중심으로 '이해충돌'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입장인데요. 이 사안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5> 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후보자로 등록한 김병기·서영교 의원은 나란히 이 대통령과의 관전 만찬 사진을 올리는 등 이른바 '명심 마케팅'에 주력했는데요. 명심 향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6> 국민의힘이 차기 지도체제를 놓고 내홍을 겪고 있는 가운데, 김용태 비대위원장은 9월 초까지 전당대회를 열겠다고 했고, 탄핵 반대 당론 무효화와 대선 후보 교체 과정에 대한 진상규명도 약속을 했습니다. 어떤 취지로 보십니까?

<질문 7> 친한계에서는 김 위원장의 개혁안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지만, 대선 당시 후보 교체를 주도했던 권영세 전 비대위원장은 '부당한 교체'로 규정한 건 잘못된 표현이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는데요. 내일 의원총회가 분수령이 되겠죠?

<질문 8> 김문수 전 대선 후보가 나경원·안철수 의원과 연이어 회동했습니다. 마찬가지로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던 손학규 전 대표, 이낙연 전 총리와도 만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김 전 후보의 이 같은 공개 행보의 배경을 뭐라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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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희(rjs102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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