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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세' 김승수, 소개팅 女에 재력 어필 "자가 두 채, 결혼 시 한 채 양도" (미우새)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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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승수가 소개팅녀에게 재력을 어필했다.

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허경환이 자신의 여동생과 함께 김준호 남매, 김승수 남매를 새 집에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호 남매는 동생의 지인을 김승수와 허경환 중 한 명에게 소개시켜주겠다고 약속했다.

소개팅녀에 대해서는 금융권에 종사하며 키도 크고 운동하는 것도 좋아하는 여성이라고 설명했다.

김승수의 누나와 허경환의 동생은 김준호 남매에게 남동생과 오빠에 대해 장점을 어필했다.



먼저 김승수의 누나는 동생의 장점으로 큰 키와 잘생긴 외모, 그리고 자상한 성격과 재력을 어필했다. 김승수는 "자가가 두 채 있다. 저는 결혼하면 하나는 양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허경환 남매는 "(지금 집은) 전세인데 성질나면 살 수 있다"고 말한 뒤 "우리는 돈을 더 벌 수 있는 시간이 많다"고 젊음을 어필했다.

소개팅녀와 깜짝 통화도 나눴다. 소개팅녀는 "'미우새' 출연자 중 팬이 있냐"는 질문에 김종국을 꼽았다.

이어 허경환에는 "자기 관리를 잘 하는 것 같다. 몸 관리도 잘하고 철저하신 것 같다"고 칭찬했고, 김승수에는 "취미 부자더라. 옆에 있으면 재밌을 것 같다"고 호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소개팅녀는 만나보고 싶은 사람으로 허경환을 선택했고, 이에 김승수는 "내가 최악이냐"고 발끈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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