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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홈페이지 새단장 준비…"새로운 소통 플랫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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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안내 메시지 변경

대통령실 홈페이지 캡처

대통령실 홈페이지 캡처


이재명 정부 대통령실 홈페이지가 새로운 소통 플랫폼으로 변신에 나선다.

8일 대통령실 홈페이지에는 "이재명 정부 대통령실은 '국민이 주인인 정부', '국민과 함께하는 국정'을 실현하기 위해 새로운 디지털 소통 플랫폼을 준비 중입니다"라는 안내 메시지가 등장했다. 그러면서 "곧 국민 여러분께 정식으로 인사드릴 예정"이라고 안내했다. 향후 개편될 홈페이지는 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 홈페이지의 '국민신문고'처럼 국민들이 대통령실에 직접 의사를 전할 수 있는 소통 창구 등이 포함될 것을 예고한 셈이다.

최근까지 대통령실 홈페이지엔 '홈페이지 이관 안내'라는 문구와 함께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홈페이지는 추후 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는 메시지가 띄워졌는데, 이날 이규연 신임 홍보수석 임명 등과 맞물려 홈페이지도 본격 개편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김형준 기자 mediabo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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