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7.0 °
스포티비뉴스 언론사 이미지

정일우 "27세 뇌동맥류 진단…눈앞이 깜깜해져 성지순례 다녀왔다"('백반기행')

스포티비뉴스 배선영 기자
원문보기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정일우가 죽음의 공포에 대해 솔직히 털어놨다.

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 정일우는 식객 허영만과 함께 충북 보은 맛집 투어를 진행 했다.

이날 정일우는 10년 전인 27세에 뇌동맥류 진단을 받았던 사실을 언급했다. 그는 "20대 때 한창 일하던 시기에 뇌동맥류 진단을 받았다. 진짜 눈앞이 깜깜해지더라"라고 말했다.

이후 정일우는 산티아고 성지순례를 3번이나 다녀왔다고 말했다. 그는 "'내일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일단 한 번 가보자'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일우는 2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며 "일을 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 공백기가 있으면 터널에 들어가는 것 같다. 터널에 있다가 이제 겨우 바깥을 보면서 빛을 보는 과정인 것 같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응팔 10주년 류준열 혜리
    응팔 10주년 류준열 혜리
  2. 2전재수 통일교 의혹 조사
    전재수 통일교 의혹 조사
  3. 3김단비 우리은행 4연승
    김단비 우리은행 4연승
  4. 4정관장 인쿠시 데뷔
    정관장 인쿠시 데뷔
  5. 5민희진 보이그룹 뉴진스
    민희진 보이그룹 뉴진스

스포티비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