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 기자]
넷마블이 하반기 출시를 앞둔 신작들의 글로벌 마케팅 예열을 시작했습니다.
넷마블은 6일 퓨처 게임쇼 및 서머 게임 페스트 등 글로벌 게임쇼 등을 통해 '일곱 개의 대죄:오리진'과 '몬길:스타다이브'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일곱 개의 대죄:오리진 트레일러 영상/사진=넷마블 제공 |
넷마블이 하반기 출시를 앞둔 신작들의 글로벌 마케팅 예열을 시작했습니다.
넷마블은 6일 퓨처 게임쇼 및 서머 게임 페스트 등 글로벌 게임쇼 등을 통해 '일곱 개의 대죄:오리진'과 '몬길:스타다이브'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넷마블 2025년 최대 기대작 '일곱 개의 대죄'
넷마블은 '서머 게임 페스트'와 '퓨처 게임쇼'에서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신규 영상에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이끌어가는 주인공 트리스탄을 비롯해 멜리오다스, 반, 킹 등 주요 인물들 모습과 전투 스타일, 낚시, 요리 등의 생활형 콘텐츠가 포함됐습니다.
이외에도 오픈월드로 구현된 브리나티아 대륙의 주요 지역도 일부 공개됐는데요. 이 게임은 2025년 하반기 콘솔'PC'모바일 플랫폼에 동시 출시되며, 콘솔은 플레이스테이션5, PC는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을 통해 출시됩니다.
/사진=넷마블 제공 |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부 이상을 기록한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IP를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수집형 RPG입니다. 이 게임은 원작 주인공 '멜리오다스'와 '엘리자베스'의 아들 '트리스탄'을 내세워 게임에서만 볼 수 있는 멀티버스 오리지널 스토리로 제작 중입니다.
'몬길:스타 다이브', 원작 캐릭터 모습 '확인'
넷마블이 '서머 게임 페스트'에서 신작 몬스터 테이밍 액션 RPG '몬길: 스타 다이브'의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몬길: 스타 다이브'는 2013년 출시 이후 큰 사랑을 받은 모바일 수집형 RPG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입니다.
몬길:스타 다이브 트레일러 영상/사진=넷마블 제공 |
'몬길:스타 다이브'는 언리얼 엔진5 기반의 고퀄리티 스토리 연출 3인 파티 기반 실시간 태그 플레이와 시원한 전투 액션 몬스터를 포획'수집'합성하는 '몬스터링 컬렉팅'이 특징입니다.
'서머 게임 페스트'를 통해 공개된 '몬길: 스타 다이브' 신규 영상에선 '클라우드', '베르나', '프란시스' 등 원작 캐릭터들의 새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종전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동양풍의 신규 캐릭터 '산군'이 처음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소라 기자 sora@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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