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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3일간 29만9317명 찾은 프로야구…KIA·삼성·롯데 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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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KIA) 타이거즈 선수들이 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연장 10회말 1사 1, 2루서 나온 상대 3루수 노시환의 실책으로 끝내기 승리를 거둔 뒤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기아(KIA) 타이거즈 선수들이 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연장 10회말 1사 1, 2루서 나온 상대 3루수 노시환의 실책으로 끝내기 승리를 거둔 뒤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29만9317명. KBO리그 주말 3연전(6~8일)에 몰린 관중 수다. 3연전 역대 최다 관중 2위 기록. 1위는 4월25~27일 세운 30만2953명이다. 잠실·대구·고척 경기는 3일 내내 매진이 됐다. 잠실 방문 경기를 치른 롯데 자이언츠는 홈·원정 포함, 연속 경기 매진 타이기록(20경기)을 세우기도 했다.



3연전 마지막 날(8일) 웃은 팀은 기아(KIA) 타이거즈를 비롯해 삼성 라이온즈, 롯데, 엘지(LG) 트윈스, 에스에스지(SSG) 랜더스였다. 케이티(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는 패했으나 기아, 삼성, 롯데와 함께 위닝 시리즈(2승1패 이상)로 3연전을 마감했다.



연이틀 연장 승부를 벌인 광주 경기에서는 연장 10회말 1사 1, 2루에서 고종욱(KIA)의 내야 땅볼을 잡은 한화 3루수 노시환이 2루 송구 실책을 하면서 기아가 끝내기 승리(7-6)를 거뒀다. 전날(7일) 11회 연장 승부 끝에 극적으로 승리했던 한화는 에이스 코디 폰세(5이닝 5피안타 2피홈런 3사사구 7탈삼진 5실점)를 선발로 내세웠지만 패했다.




삼성 선발 아리엘 후라도는 엔씨(NC) 다이노스를 상대로 KBO리그 3시즌 만에 첫 완봉승(9이닝 2피안타 2볼넷 6탈삼진 무실점)을 거뒀다. 투구 수는 99개(스트라이크 67개). 삼성은 이날 안타 단 1개로만 승리를 따내 역대 최소 안타 승리 타이기록도 세웠다. 구자욱이 6회말 터뜨린 중전 안타가 이날 유일한 삼성의 안타였다. 사사구는 5개를 얻어냈다. 삼성의 1-0 승리. 롯데 알렉 감보아는 잠실 두산전에 선발 등판해 최고 시속 157㎞ 강속구를 앞세워 두산 타선을 6⅔이닝 4피안타 2볼넷 5탈삼진 2실점으로 막으면서 시즌 2승(1패)째를 수확했다. 롯데의 4-2 승리.



엘지는 5선발 송승기의 7이닝 2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 호투와 김현수·문보경의 홈런을 앞세워 키움을 상대로 2패 뒤 1승을 거뒀다. 키움 고졸 신인 정현우는 어깨 부상 뒤 2개월 만에 1군 마운드에 올라 비록 패전 투수가 되기는 했으나 5이닝 2피안타 5탈삼진 1실점 투구로 키움 마운드에 희망을 던졌다.



에스에스지는 선발 박기호가 2⅔이닝만 투구하고 내려갔으나 중간계투진이 6⅓이닝을 1실점으로 틀어막으면서 케이티에 싹쓸이 패를 면했다. 3-2 승리. 박성한이 0-0이던 2회초 1사 2루에서 적시 2루타를 터뜨리는 등 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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