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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서, 역시 이대 여신..막 찍어도 화보 ‘비주얼 존재감’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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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배우 노윤서가 화보같은 일상을 전했다.

8일 노윤서는 자신의 SNS에 고양이, 달, 나비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노윤서는 긴 생머리를 늘어트린 채 길에서 만난 고양이와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유쾌한 일상을 보냈다. 그는 민소매에 구멍이 송송 뚫린 니트를 입고 편안한 외출룩을 선보인 모습. 막 찍어도 화보 같은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노윤서는 이대 여신 다운 별명 답게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노윤서는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동궁’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동궁’은 귀()의 세계를 넘나드는 능력을 가진 구천(남주혁)과 비밀을 간직한 궁녀 생강(노윤서)이 왕(조승우)의 부름을 받고 동궁에 깃든 저주를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노윤서는 극중에서 귀신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능력을 타고난 궁녀 생강 역으로 출연한다.


/mint1023/@osen.co.kr

[사진] ‘노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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