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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성 셰프, 애제자 ‘명장 가심사’ 칼같은 평가 “부적격해” (‘사당귀’)

스타투데이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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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귀’. 사진lKBS

‘사당귀’. 사진lKBS


안유성 셰프가 애제자에게 냉철한 평가를 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명장 가심사를 받는 권정일 셰프와 세 명의 명장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권정일 셰프가 요리 중 칼에 손을 베이자 여경래는 “긴장해서... 지금 손 다친 부분은 조치를 하고 계속 하는 게 낫지. 어쨌든 감점은 되니까”라며 칼같은 심사를 했다.

2시간의 요리 심사가 끝나고 세 명장 권정일 셰프의 음식을 맛본 후 모두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명장들은 “규아상이라고 표현하기가 힘들어요. 피가 굉장히 투명해야 하는데 너무 두꺼웠어요. 쉽게 얘기해서 수박 겉 핥기 식이에요”라며 냉철한 평가를 냈다. 안유성은 “큰 예방주사 맞았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해. 너무 기죽지 말고 초밥을 준비해줄게”라며 제자를 격려했다.

‘사당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5분 KBS2에서 만날 수 있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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