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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먹기도 부담되네" 2천원 넘는 제품 속출

매일경제 정슬기 기자(seulgi@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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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식품업체들이 라면값을 잇달아 올리면서 2000원 전후에 달하는 라면 제품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농심 신라면은 1000원 전후지만 신라면 블랙은 1900원으로 2배가량 비싸다. 농심 라면 중 가격이 2000원에 육박하는 제품은 10개가 넘는다.

오뚜기도 참깨라면 대컵, 스낵면 대컵은 1800원이다. 오뚜기는 2000원을 훌쩍 넘는 제품도 있다. 마슐랭 마라샹궈는 2300원이고, 빅컵누들은 2500원이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 소비자물가 동향에서 라면 가격은 1년 전보다 6.2% 올라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1.9%)의 세 배 이상이었다.

[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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