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립, 재벌 2세의 럭셔리 생일파티…♥박현선 "10개월 할부 선물" (현선핑)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이필립의 생일 파티 현장이 공개됐다.

8일 박현선의 유튜브 채널 '현선핑'에는 'EP.07 친구들과 남편 생일 파티 + 대만 인플루언서와 라이브 방송 + 루이비통 팝업스토어 방문 + 크라이베이비 뽑기'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박현선은 남편 이필립의 생일을 맞아 파티를 준비했다. 생일 축하 편지까지 작성을 마친 박현선은 "선물도 준비했다. 비싼 거. 10개월 할부로 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파티에 참석한 지인들은 이필립을 위한 축하 메시지를 영상을 통해 남겼다. 그중 박현선은 "여보 생일 축하해. 오늘 하루 제일 행복한 날이 됐으면 좋겠고, 오늘 이렇게 꾸며 봤는데 어떨지 모르겠어. 오늘 날씨가 너무 추워져가지고 루프탑으로 준비를 했다가 이렇게 갑자기 내려오게 됐는데, 내년에는 좋은 날씨여서 꼭 루프탑에서 진행하기를 기약하며"라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창 생일 파티가 진행되던 와중, 박현선이 준비한 생일 선물이 공개됐다. 10개월 할부로 준비했다던 선물은 바로 목걸이였고, 이를 보던 지인들은 "이런 와이프 없다"며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박현선은 2021년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했다. 이필립은 '태왕사신기', '시크릿 가든'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글로벌 IT 기업 STG 이수동 회장의 아들로 '재벌 2세'임이 밝혀졌다.

사진=유튜브 채널 '현선핑'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