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향 솔솔, 제3회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 [뉴시스Pic] : zum 뉴스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8일 서울 노원구 공릉역 일대에서 '제3회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가 열리고 있다. '커피 여행'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에서는 케냐,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등 세계 20여 개국의 커피를 맛보고 각국의 고유한 커피 문화도 체험해볼 수 있다. 2025.06.08.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정병혁 김진아 기자 = 서울 노원구가 지하철 7호선 공릉역에서 동부아파트 삼거리와 경춘선 공릉숲길 일대에서 '제3회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COFFEE trip)'를 개최했다.

올해 주제는 '커피 여행(COFFEE trip)'로, 세계 각국 커피, 공릉동 로컬 브랜드, 문화 콘텐츠와 공연이 어우러지는 커피 문화 축제가 진행됐다.

20여개 커피 원두 생산국이 참여했으며, 케냐,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등 대표 커피 산지 원두를 시음 및 고유한 커피 문화도 체험이 진행됐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는 지역이 가진 고유의 개성과 커피문화를 바탕으로 성장해온 축제"라며 "올해는 더욱 풍성해진 구성으로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커피와 예술, 문화 속에서 특별한 여정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8일 서울 노원구 공릉역 일대에서 열린 '제3회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가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커피 여행'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에서는 케냐,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등 세계 20여 개국의 커피를 맛보고 각국의 고유한 커피 문화도 체험해볼 수 있다. 2025.06.08.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8일 서울 노원구 공릉역 일대에서 열린 '제3회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에서 시민들이 베트남 커피를 즐기고 있다. '커피 여행'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에서는 케냐,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등 세계 20여 개국의 커피를 맛보고 각국의 고유한 커피 문화도 체험해볼 수 있다. 2025.06.08.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8일 서울 노원구 공릉역 일대에서 열린 '제3회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에서 카메룬 블루마운틴 공정무역커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커피 여행'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에서는 케냐,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등 세계 20여 개국의 커피를 맛보고 각국의 고유한 커피 문화도 체험해볼 수 있다. 2025.06.08.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8일 서울 노원구 공릉역 일대에서 열린 '제3회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에서 에티오피아의 분나 마프라트 시연이 열리고 있다. '커피 여행'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에서는 케냐,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등 세계 20여 개국의 커피를 맛보고 각국의 고유한 커피 문화도 체험해볼 수 있다. 2025.06.08. bluesod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