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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비티, 정규 2집 스케줄러 공개…컴백 카운트다운 돌입

뉴스1 안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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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 크래비티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정규 2집 '데어 투 크레이브'(Dare to Crave)의 스케줄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프로모션 일정과 함께 앞서 콘셉트 필름과 로고 모션에서도 강조됐던 포도가 일러스트로 다시 등장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스케줄에 따르면 크래비티는 오는 10일 트랙 리스트를 시작으로 13일부터 20일까지 무드 티저와 콘셉트 포토를 공개한다. 각각 '0', '?', '!' 라는 이름의 세 가지 버전이 예고되어 더욱 다채롭고 생생한 크래비티의 비주얼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21일 뮤직비디오 티저, 22일 기존 하이라이트 메들리의 일환인 '트랙 비주얼라이저'를 선보인 뒤, 대망의 23일 오후 6시 '데어 투 크레이브' 발매와 함께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데어 투 크레이브’는 지난해 12월 발매한 싱글 앨범 '파인드 디 오르빗'(FIND THE ORBIT) 이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지난해 엠넷 '로드 투 킹덤 : 에이스 오브 에이스'(로드 투 킹덤: ACE OF ACE)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무한한 잠재력을 증명한 크래비티는 '파인드 디로빗'으로 자체 최고 초동 판매량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고, 또한 '2024 슈퍼사운드 페스티벌'에서 퍼포먼스 남자 그룹 부문을 수상하며 눈부신 행보를 이어왔다.


올해 데뷔 5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팀 로고와 그룹명의 의미 등 새로운 변화 속에 전개하는 정규 2집인 만큼, 크래비티는 더욱 다채로워진 세계관 속에서 그들만의 서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크래비티의 정규 2집 '데어 투 크레이브'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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