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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영, '골때녀' 떠나 1년만의 근황⋯마음의 병 극복 "내게 꼭 필요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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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채영이 활동 중단 1년 만의 근황을 전했다.

8일 이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년 동안의 모험은 정말 좋았다. 꼭 필요한 시간이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1년 동안 다양한 곳을 여행하며 휴식과 경험을 맛본 이채영의 자유로운 모습이 담겼다.

이채영은 “응원해주시고 다시 보고 싶다고 말씀해주셔서 감동이었다. 감사하다”라며 “제가 완전하지 못해서 스스로 좋은 기회들을 보내고 많이 속상했던 적도 있었다”라며 그간의 심경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다시 처음부터 작은 것 하나하나 제가 할 수 있는, 저에게 주어지는 일들을 열심히 해서 사랑받을 수 있게 하겠다”라며 “이해해주시고 좋은 말씀들 많이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이채영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풍기’ 이후 활동을 중단하면서 “2023년에 일을 무리하게 많이 진행해서 몸과 마음에 작은 병이 생겼다”라고 밝혔다.


이어 “작년에 선약된 일들까지만 진행하고 프로그램들을 하차한 뒤 나만의 시간을 갖고 있었다”리며 “지금은 비록 당장은 보이지 않아도 여러 부분으로 야무지게 살아내고 있으니 조금만 이해해달라”라고 밝힌 바 있다.

이채영은 지난해 5월 출연 중이던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하차한 바 있다. 당시 이채영은 FC액셔니스타에서 골키퍼로 활약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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