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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세' 루시 리우, 원조 '미모 삼총사'의 빛나는 비주얼 [N해외연예]

뉴스1 안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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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리우/ 사진제공=Splash News

루시 리우/ 사진제공=Splash News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할리우드 배우 루시 리우(56)가 나이가 믿기지 않는 우아한 동안 미모를 뽐냈다.

6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시닷컴은 미국 뉴욕에서 열린 영화 '로즈미드'의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한 루시 리우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루시 리우는 데이지꽃이 패턴으로 들어간 검정 드레스에 숄을 걸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1968년 12월생으로 올해 56세가 된 루시 리우는 나이를 잊은 동안 미모를 발산하면서 원조 '미녀 삼총사'의 아우라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루시 리우는 고혹적인 미소까지 발산하면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루시 리우는 중국계 미국인 배우로, 1991년 드라마 '비버리 힐스 아이들'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페이백' '상하이 눈' '시카고' '뮬란2' '킬 빌'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국내에서는 '미녀 삼총사'의 알렉스 먼데이 역으로도 유명하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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