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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딸 최준희, 체크 셔츠에 워커 툭…2000년대 히로인 소환

매일경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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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최준희가 레트로 감성 가득한 여름 스트리트룩을 공개했다.

6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증맬 날씨가 지기줍니다? 햄버거도 먹고 티라미수도 먹고 그릇도 사고 여름 이불도 사고”라는 글과 함께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레드 컬러의 클래식 체크 셔츠와 레이스 포인트가 더해진 블랙 미니 쇼츠를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도발적인 스타일을 연출했다.

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최준희가 레트로 감성 가득한 여름 스트리트룩을 공개했다.사진=최준희 SNS

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최준희가 레트로 감성 가득한 여름 스트리트룩을 공개했다.사진=최준희 SNS


최준희는 레드 컬러의 클래식 체크 셔츠와 레이스 포인트가 더해진 블랙 미니 쇼츠를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도발적인 스타일을 연출했다.사진=최준희 SNS

최준희는 레드 컬러의 클래식 체크 셔츠와 레이스 포인트가 더해진 블랙 미니 쇼츠를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도발적인 스타일을 연출했다.사진=최준희 SNS


타이트하게 떨어지는 셔츠의 실루엣과 허벅지 라인을 드러낸 미니 하의, 그리고 무심하게 툭 떨어지는 발목 워커 부츠의 조합은 2000년대 하이틴 영화 속 주인공을 떠올리게 했다.사진=최준희 SNS

타이트하게 떨어지는 셔츠의 실루엣과 허벅지 라인을 드러낸 미니 하의, 그리고 무심하게 툭 떨어지는 발목 워커 부츠의 조합은 2000년대 하이틴 영화 속 주인공을 떠올리게 했다.사진=최준희 SNS


카페 앞, 골목길을 배경으로 연출된 이번 스트리트컷은 마치 한 편의 패션 필름 스틸컷을 연상케 했다.사진=최준희 SNS

카페 앞, 골목길을 배경으로 연출된 이번 스트리트컷은 마치 한 편의 패션 필름 스틸컷을 연상케 했다.사진=최준희 SNS


특히 타이트하게 떨어지는 셔츠의 실루엣과 허벅지 라인을 드러낸 미니 하의, 그리고 무심하게 툭 떨어지는 발목 워커 부츠의 조합은 2000년대 하이틴 영화 속 주인공을 떠올리게 했다.

여기에 내추럴한 컬러감의 베이지 빅백은 전체적으로 레트로한 무드를 더하면서도 과하지 않은 밸런스를 유지했고, 웨이브 스타일의 붉은빛 헤어는 그녀 특유의 도도한 분위기와 완벽하게 어우러졌다.

카페 앞, 골목길을 배경으로 연출된 이번 스트리트컷은 마치 한 편의 패션 필름 스틸컷을 연상케 했고, 팬들은 “하이틴 영화 속 한 장면 같다”, “이게 진짜 데일리룩 맞냐”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3년생으로 올해 만 21세가 된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과 체중 증가를 극복하고, 최근 보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41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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