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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 고가의 '에르메스' 잔 자랑 "손님 와도 안 꺼내..보고만 있어도 예뻐"(투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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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배우 최정윤이 곡의 에르메스 잔을 자랑했다.

5일 '투잡뛰는 최정윤' 채널에는 "주방에서 나온 신기한 그릇들? (최정윤 주방 *최초공개* 키친투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최정윤은 주방용품들을 소개하던 중 "비싼 잔이 있다 에르메스 잔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은 "가지고 계신 것중에 제일 비싼게 어떤거냐"고 물었고, 최정윤은 "제가 돈주고 산게 아니다. 에르메스가 제일 비싸지 않을까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두 개의 잔을 꺼내들었다. 최정윤은 "나 이거 꺼낼때마다 무섭다. 깰까봐. 소리가 예쁘죠? 디게 무겁다. 묵직하다"고 설명했고, 제작진도 "이쁘다"고 감탄했다.

이에 최정윤은 "비싼건 다르더라"라고 공감했다. 또 그는 "이것도 비싼거다. 이것도 아마 에르메스일거다"라며 와인잔 여러개를 꺼내들었다.

그는 "이거 진짜 제가 아끼는거다. 너무 안 써서 새깔이 하얘졌다. 이거 하나가 깨졌다. 그래서 짝짝이다"라고 속상함을 내비쳤다.


제작진은 "손님올때 보통 (꺼내냐)"고 물었고, 최정윤은 "아니 손님도 안줘 이건. 나도 잘 안먹어. 이거를 하나 깬 이후로는 안 꺼냈던 것 같다"며 "내가 깨면 차라리 나를 원망하지만 대접하다 줬는데 지인이 깨면 내가 그 친구를 다시 보고싶겠냐. 사다달라 할수도 없고"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래서 아예 화를 부르는 일을 하지말자 해서 안 꺼낸다 아예. 조명 받으니까 그림자 너무 예쁘지 않나. 안써도 이렇게 보고있으면 에쁘지 않냐. 그 맛에 (쓰는 것)"이라고 관상용임을 밝히기도 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투잡뛰는 최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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