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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저격수' 이영지→'정답 요정' 미미, 반전 활약 터졌다(지락실3)

MHN스포츠 김예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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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김예품 인턴기자) tvN '뿅뿅 지구오락실3'에서 멤버들의 예측 불가한 활약이 안방에 웃음을 안겼다.

지난 6일 방송된 7회에서는 자유여행 사진 콘테스트와 저녁 식사 게임이 펼쳐진 가운데, 사진 미션에서 이영지가 예상 밖의 1등을 차지하며 반전을 일으켰다. 반면, 퀴즈 강자로 꼽혔던 안유진이 고전하고 미미가 선전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자유여행에 나선 멤버들은 '순수', '열정', '포르투갈'을 주제로 사진 콘테스트에 임했다. 이은지는 홀로 자유를 만끽하는 '육퇴한 엄마' 콘셉트로 다양한 포즈와 소품으로 사진을 완성했다. 안유진은 선물 쇼핑과 커피 타임을 병행하며 여유롭게 사진을 촬영했다.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없는 디지털 디톡스 상태였던 이영지는 미미와 함께 빵집에서 촬영에 도전했다. 하지만 비둘기 떼가 빵이 놓인 테이블을 습격하는 해프닝이 벌어졌고, 두 사람은 비둘기가 없는 장소를 찾아 '비둘기 신 테스트'를 계획했다. 코메르시우 광장에서 1분간 서 있기 미션을 시작한 두 사람은 새들이 몰려드는 진풍경 속에 폭소를 유발했다.

결국, 카메라팀의 심사 결과 비둘기를 저지하는 이영지와 빵집 직원이 포착된 사진이 1등으로 선정됐다. 이영지는 4표를 획득해 엔딩 요정에 등극하며 해당 영상으로 방송이 마무리됐다.


저녁 식사를 건 인물 퀴즈에서는 의외의 전개가 이어졌다. 미미가 정답 행진을 이어가며 활약한 반면, 퀴즈 에이스로 불렸던 안유진은 가위바위보에서 패하고 연속 오답을 기록하는 등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미미와 이영지는 타이거새우와 갈리시아 문어 등 고급 메뉴 획득에 기여하며 팀에 큰 도움을 줬다. 특히 8라운드 파에야 재도전에서 퀴즈에 성공해 멤버들은 환호했다.



한편, 이영지는 디지털 디톡스 시간 오류로 인해 4시간 더 휴대폰 없이 여행을 해야 했던 상황도 공개됐다. 휴대전화를 되찾은 뒤에는 도파민에 취한 듯한 반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뿅뿅 지구오락실3' 8회는 13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뿅뿅 지구오락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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