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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임신’ 김지혜, 나이 많다고 바꾼 프로필에 당당 행보 "모른 척 그대로 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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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포탈 사이트 프로필에 기재된 나이를 바꾸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지혜는 7일 개인 채널에 “86년생 맞고요. 아이돌 활동은 86(년생)으로 했는데 그 뒤에 나이가 많다고 회사에서 88(년생으)로 바꿨어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화제가 된 실제 나이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근데 프로필 안 바꾸고 88(년생으)로 살려고요. 모두들 모른척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개구쟁이처럼 환하게 웃는 사진을 공개,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지혜는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은 “40살이면 86년생이야?”라고 물었고, 김지혜는 “응 나 86년생이야! 포털에 나오는 88(년생)은 뻥이야”라고 시원하게 답하며 실제 나이가 포털 사이트에 기재된 것보다 두 살 더 많다고 고백한 바 있다.

한편 김지혜는 지난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뮤지컬 배우 최성욱(활동명 에이스)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22년 티빙 오리지널 예능 '결혼과 이혼 사이'에 출연해 부부간의 갈등을 고백했으나, 이혼 위기를 극복한 뒤 임신에 성공했다. 뱃속 쌍둥이의 성별은 남자아이로 밝혀졌다.

/hylim@osen.co.kr

[사진] 김지혜 개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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