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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화면 캡쳐 |
[OSEN=김예솔 기자] 차은우가 러닝 크루들 사이에서 깜짝 등장했다.
7일에 방송된 MBN 개국 30주년 기념 특별기획 '뛰어야 산다'에서는 뛰산 크루들이 트레일 러닝 대회에 출전한 가운데 차은우가 마라톤 대회에 등판했다.
이날 뛰산 크루들이 트레일 러닝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강원도 강릉에서 모였다. 이날 미션은 배지 쟁탈전으로 꼬리 잡기 레이스. 지난 하프 마라톤 기록 순으로 달려 앞 사람을 역전할 경우 배지를 뺏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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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화면 캡쳐 |
이에 허재는 "내 앞 사람 잡으면 기분이 좋겠나. 이건 팀워크를 깨뜨리는 일이다"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슬리피는 "미리 배지를 주고 천천히 걸어도 되는 건가"라고 물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뛰산 크루들은 트레일 러닝 대회 장소를 향해 조깅을 하면서 이야기를 나눴다. 대회 두 시간 전 슬리피, 안성훈, 션의 특별 공연 무대가 펼쳐져 눈길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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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화면 캡쳐 |
대회 멤버들 중에서는 배우 임세미와 이시우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임세미는 고한민 코치를 보며 "고한민 따라 뛰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 중에서는 차은우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N '뛰어야 산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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