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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컴미' 전성초 출, 유산 아픔 딛고 엄마 됐다⋯"보호해야 할 생명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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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컴미’ 전성초가 엄마가 됐다.

6일 전성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 우리가 함께 보호해야 할 생명이 하나 생겼다”라는 글과 함께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친정어머니와 시어머니가 아이를 안고 하염없이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전성초는 “두 어머님 넋을 잃으셨다”라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또한 전성초는 남편의 손을 꼭 잡은 채 “내 보호자로 지난 3일간 고생 많았다”라며 애틋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전성초는 지난해 임신 소식을 알렸으나, 17주 만에 유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안타까움을 알렸다. 이후 1년 만에 다시금 임신 소식이 전해져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한편 전성초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4살 무렵인 1993년 아역으로 데뷔해 다양한 어린이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다가 어린이 드라마 ‘요정 컴미’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아리랑TV 뉴스 캐스터, 통·번역사로 활동 중이며 2023년에는 컨설팅 업계 종사자 남편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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