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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컴미’ 전성초, 유산 아픔 딛고 출산 소식 전했다 “보호해야 할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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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배우 전성초가 유산의 아픔을 딛고 엄마가 되었다.

전성초는 지난 6일 개인 채널에 “내 보호자로 지난 3일간 고생 많았어. 이제 우리가 함께 보호해야 할 생명이 하나 생겼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성초는 남편의 손을 꼭 잡고 있는 모습이다. 전성초의 손에는 병원에서 착용하는 팔찌가 채워져 있으며 ‘전성초’라고 적혀 있다. 건강하게 출산한 근황을 이 사진으로 대신 전한 것.

이어 전성초는 아기를 안고 있는 양가 어머님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전성초는 “두 어머님들 넋을 잃으셨네”라며 감동적인 현장을 소개했다.

한편 전성초는 2000년에 방송된 어린이 드라마 ‘요정컴미’에서 컴미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영어 방송인 겸 통번역가 활동 중이며 지난 2023년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앞서 전성초는 2024년 유산 사실을 밝히며 “한동안 무기력증으로 생활하기가 힘들었다”라고 심적 고통을 호소한 바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전성초 개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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