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인♥’ 손연재, 子와 남매 오해 부를 엄청난 동안 “데이트”

[OSEN=임혜영 기자] 손연재가 아들과 데이트를 즐겼다.

손연재는 7일 개인 채널에 ‘오늘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여의도에 위치한 쇼핑센터를 찾은 모습이다. 손연재는 아들과 함께 식사하러 갔으며, 기다리는 동안 아들이 지루하지 않게 육아 용품을 준비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손연재는 흰색 티셔츠로 단정한 ‘육아 패션’을 뽐냈으며 아직도 아기 같은 동안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엄마와 아들이 아닌 남매 같은 두 사람의 모습에 흐뭇한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지난해 2월 아들을 출산했다. 손연재 부부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 주택을 72억 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활약했으며 은퇴 후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오픈해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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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연재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