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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팀 타키 "성인되고 첫 콘서트, 무서운 것 없어져…두려움 없이 살겠다" [ST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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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X LABELS 제공

사진=YX LABELS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앤팀 타키가 성인된 후 첫 콘서트 소감을 전했다.

앤팀(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의 첫 아시아 투어 '2025 &TEAM CONCERT TOUR 'AWAKEN THE BLOODLINE' in SEOUL' 첫 공연이 7일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이날 하루아는 "8개월 만의 서울 콘서트다. 그 사이에 많은 게 바뀌었다. 저랑 타키는 성인이 됐다"고 밝혔다. 하루아와 타키는 2005년생이다.

이에 멤버들은 "하루아랑 타키가 성인이 되고 나서 첫 콘서트지 않나. 기분이 어떠냐"고 물었고, 타키는 "확실히 뭔가 무서운 게 없어졌다"며 "두려움 없이 살겠다"고 외쳤다.

이에 멤버들은 "하루하랑 타키도 그런데 마키가 더 어른스러워진 것 같다.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주제. 오빠미 vs 연하미"라며 팬들에게 멤버 각각 오빠미와 연하미를 뽐내는 상황극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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