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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팀 "10개월 만 서울 콘서트, 공연장 크기 커져…이 함성 들으러 한국 왔다" [ST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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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X LABELS 제공

사진=YX LABELS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앤팀(&TEAM)이 오랜만의 서울 콘서트 소감을 전했다.

앤팀(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은 7일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25 &TEAM CONCERT TOUR 'AWAKEN THE BLOODLINE' in SEOUL' 첫 공연을 열었다.

이들의 서울 단독 콘서트는 지난해 8월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아레나 투어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공연장 규모는 약 2배 가까이 커졌다. 특히 이틀간 총 3회차로 진행되는 이 공연은 예매와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팬들의 열띤 반응에 시야제한석까지 추가로 열었다.

앤팀은 'Go in Blind' 'Running with the pack' 'Scent of you'를 부른 뒤 첫인사를 전했다.

멤버들은 "이 함성 들으러 한국에 왔다" "놀 준비됐나. 오늘 재밌게 가보자"고 외쳤다.

이어 "드디어 오랜만에 서울에서 하는 단독 콘서트다. 여러분 잘 지내셨나"라며 "그 사이에 모든 게 바뀌었다. 일단 사계절 시리즈도 마무리하고 무엇보다도 공연장이 커졌다. 서울에서 이렇게 많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멤버들은 "이번 공연이 의미가 있다. 첫 아시아 투어지 않나. 많은 분들 만나고 싶어서 열심히 하겠다" "무엇보다 서울 콘 기대가 된다. 그동안 저희 기다린 만큼 하나, 둘, 셋 하면 크게 소리지를 수 있나"라며 팬들의 함성을 만끽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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