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텐아시아 언론사 이미지

류수영, 해외 유력 사업에 눈독…현지 사업가에 동업 제안 ('어남선')

텐아시아
원문보기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류수영/ 사진=텐아시아 DB

류수영/ 사진=텐아시아 DB



티캐스트 E채널 '류학생 어남선'에서 두 번째 유학지인 브루나이에 도착한 류수영X윤경호X기현이 현지의 백반 마스터에게 '나시르막'을 대접받는다. 백반 마스터의 손맛에 반한 류수영은 동업을 제안, 계약 성사 단계까지 간다.

7일 방송ehlsms 티캐스트 E채널 '류학생 어남선'에서는 두 번째 요리 유학지인 브루나이에서의 첫날이 공개된다. 브루나이에 도착한 삼형제는 가장 먼저 브루나이의 '백반 마스터'에게 현지의 대표적인 아침밥 메뉴 '나시르막'을 대접받는다.

사진제공 = E채널 '류학생 어남선'

사진제공 = E채널 '류학생 어남선'



윤경호는 나시르막을 처음 만들어 보는데도 빼어난 포장 솜씨를 자랑했다. 백반 마스터는 "돌아가서 나시르막 사업을 해라. 많은 동남아시아 사람이 찾아갈 것"이라며 사업 아이템을 적극 추천했다. 기세를 몰아 류수영은 "우리 같이 동업하겠냐"면서 백반 마스터를 유혹했다. 백반 마스터는 "수익은 5대5로 나누자"며 단번에 승낙했지만, 류수영은 "안된다. 6대4로 하자"며 능청스럽게 딜을 걸었다. 이에 백반 마스터는 "내 레시피인데 왜 4냐"며 반발했다.

백반 마스터의 나시르막과 '특급 양념' 삼발 4종을 맛본 뒤, 류수영은 "왜 5대5로 장사하자고 하시는지 알겠다"며 '황금 레시피'에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나 윤경호는 "형, 5대5는 너무 성급했던 것 아니냐"고 '야심'을 드러냈고, 기현도 "이건 7대3 배분으로 가야 한다. 많이 팔릴 것 같다"고 저돌적으로 의견을 냈다. 류수영이 한발 물러서자 윤경호는 "내가 다시 계약 맺어야지"라고 야망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류학생 어남선'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20분 E채널에서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트럼프 황금열쇠 선물
    트럼프 황금열쇠 선물
  2. 2불가리코리아 압수수색
    불가리코리아 압수수색
  3. 3이이경 하차
    이이경 하차
  4. 4우크라 북한군 귀순
    우크라 북한군 귀순
  5. 5이정규 광주FC 감독
    이정규 광주FC 감독

텐아시아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