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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와이드] 이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과 첫 통화…'실용외교' 시동

연합뉴스TV 임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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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김성완 시사평론가·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

이재명 대통령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약 20분간 첫 정상 통화를 했습니다.

취임 시작부터 이 대통령은 연이은 회의와 참모진 보강으로 경제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데요. 관련 내용 두 분과 짚어봅니다.

김성완 시사평론가,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 어서오세요.

<질문 1> 이재명 대통령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정상외교 행보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약 20분간의 통화로 친근한 분위기가 연출됐습니다. 골프 라운딩을 갖자, 조만간 만나자는 이야기까지 나왔다고요?

<질문 1-1> 한편 두 정상 간의 통화는 이 대통령 취임 첫날 곧바로 이뤄질 가능성이 점쳐지기도 했으나 사흘만에 이뤄졌죠?


<질문 2> 가장 쟁점 현안인 관세 협상도 화제에 올려 '양국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합의가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는 데에 뜻을 모은 점도 눈여겨볼 대목입니다. 성과를 낼 수 있을까요?

<질문 3> 한미가 풀어가야 할 현안들은 더 있습니다. 전 세계 미군 재배치 움직임에 맞물려 나오는 방위비 분담금 협상 문제,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 사업 참여 요구, 한반도 비핵화 논의까지 얽혀있는데요. 이 대통령이 천명한 '국익 중심의 실용 외교' 노선이 어떤 형태로 나타날 것으로 보십니까?

<질문 4>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첫날부터 야근하며 경제 대책을 논의했고, 둘째 날에는 4시간 가까이 국무회의를 했죠. 대통령실 참모진 인선도 경제팀을 중심으로 이뤄졌는데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5> 국민의힘은 대선 패배 이후 혼란스러운 상황입니다. 새 비대위 체제냐, 정식 당 대표 선출이냐를 놓고 또다시 계파 갈등이 벌어질 조짐도 보이고 있는데요. 먼저 김용태 비대위원장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국민의힘은 차기 지도부 역할론을 두고도 계파 간 갈등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퇴를 선언한 권성동 원내대표 후임으로 오는 16일 차기 원내대표를 뽑기로 했는데요. 하마평에 오르는 인물들이 꽤 있다고요?

<질문 6> 민주당도 다음 주 원내대표 선거를 치릅니다. 정권 교체 직후 꾸려지는 첫 지도부인 만큼 이재명 대통령과의 호흡을 중시하는 걸로 보이는데요.

서영교, 김병기 의원 2파전이 확정됐습니다. 두 후보의 발언 먼저 들어보겠습니다. 도전장을 내민 4선의 서영교, 3선의 김병기 의원 모두 친명계로 분류됩니다. 여당 원내 대표 선출 과정에서 주목할 지점을 짚어주신다면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임민형(nhm311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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