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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세 고현정, 민낯에도 빛나는 미모…비행기서 셀카 [N샷]

뉴스1 고승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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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인스타그램

고현정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고현정이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고현정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산이에요, 몇 년 만인지… 그냥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고현정은 비행기에서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그는 의자에 기댄 채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자연스러운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고현정은 이날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저는 지금 부산에 왔다"며 "오로지 이사님을 놀라게 하려고 왔다"고 밝히며 웃었다.

한편 고현정은 1971년 3월생으로 현재 만 54세다. 그는 오는 9월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사마귀'로 안방에 컴백한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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