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스페인 하객룩 이 정도면 마요르카 여신… 바캉스도 런웨이처럼

배우 황신혜가 또 한 번 ‘여행지 런웨이’ 타이틀을 증명했다.

황신혜는 5일 자신의 SNS에 “마요르카의 첫 아침… 예사롭지 않은 이곳… 벌써 사진이 넘쳐 미쳐요~~”라는 글과 함께 여유로운 여행 일상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혜는 마요르카의 햇살 아래, 이국적인 무드가 물씬 풍기는 공간에서 순백의 하객룩을 연출했다.

황신혜가 또 한 번 ‘여행지 런웨이’ 타이틀을 증명했다.사진=황신혜 SNS

황신혜는 마요르카의 햇살 아래, 이국적인 무드가 물씬 풍기는 공간에서 순백의 하객룩을 연출했다. 사진=황신혜 SNS

영문 레터링 슬리브리스 톱에 풍성한 캉캉 롱스커트를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감각적인 실루엣을 완성했다.사진=황신혜 SNS

황신혜가 사진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사진=황신혜 SNS

발목 위로 자연스럽게 흐르는 비대칭 스커트는 마치 유럽 하객 패션 화보를 연상케 했다.사진=황신혜 SNS

영문 레터링 슬리브리스 톱에 풍성한 캉캉 롱스커트를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감각적인 실루엣을 완성했다. 여기에 스트로 햇과 블랙 뿔테 선글라스, 볼드한 리본 포인트 슈즈, 라탄 토트백까지 더해져 스페인 햇살 아래 완벽한 하객룩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발목 위로 자연스럽게 흐르는 비대칭 스커트는 마치 유럽 하객 패션 화보를 연상케 했으며, 리조트에서도 세련된 미감을 잃지 않는 황신혜의 스타일 센스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딸 이진이를 두고 있으며, 이진이는 모델 겸 배우 활동은 물론 화가로도 활동 중이다. 황신혜는 다양한 방송과 SNS를 통해 우아한 라이프스타일과 패션 감각을 꾸준히 공유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스타일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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