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텐아시아 언론사 이미지

'하이브 걸그룹' 캣츠아이 메간 "나는 양성애자"…6멤버 중 2명 커밍아웃 [TEN이슈]

텐아시아
원문보기
[텐아시아=최지예 기자]


하이브의 다국적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 메간이 양성애자를 고백했다.

메간은 6일 라이브 방송 중 "커밍아웃하겠다. 난 양성애자"라고 말했다. 메간은 꾸준히 팬들 사이에서 양성애자가 아니냐는 추측이 있어 왔다. 이에 따라 캣츠아이는 6인 멤버 중 2명이 양성애자다.

앞서, 지난 3월 라라는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자신이 이성이 아닌 동성을 좋아한다며 처음으로 성 정체성을 공표했다.


라라는 "무서울 수 있다. 게다가 나는 유색 인종이란 벽이 있어 두려웠다"면서도 "나 스스로가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나의 삶을 함께하는 많은 사람, 팬들의 지지에 감사하다"며 "나 스스로가 자랑스럽다. 전혀 부끄럽지 않다. 내 일부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라라와 메간은 지난해 8월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가 공동 제작한 캣츠아이(다니엘라, 라라, 마농, 메간, 소피아, 윤채) 멤버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흥민 LAFC
    손흥민 LAFC
  2. 2아이브 안유진 가요대전
    아이브 안유진 가요대전
  3. 3미르 결혼식 논란
    미르 결혼식 논란
  4. 4윤종신 건강 악화
    윤종신 건강 악화
  5. 5파워볼 복권 당첨
    파워볼 복권 당첨

텐아시아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