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가 무지개 회원들을 위해 어란 시식회를 열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
어란에 대해 설명하는 박나래.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
어란을 맛본 박나래.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
어란.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
박나래가 무지개 회원들을 위해 어란 시식회를 열었다.
6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 599회에서는 박나래가 어란 마스터인 양재중 셰프를 찾아가 어란을 배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나래는 지리산에서 한식 연구소를 운영하는 양 셰프를 '지리산 오라버니'라고 칭했다.
박나래는 "제철에 만난 오빠들은 어떤 오빠들보다도 잘 모신다. 명절에 전현무한테는 문자 안 보내도 이 오빠들한테는 꼭 보낸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한식 연구소에 도착하자마자 양 셰프가 보관하는 여러 가지 귀한 식자재를 구경했다.
이때 어란 박스를 본 박나래는 손으로 입을 막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영상을 보며 궁금해하는 무지개 회원들에게 박나래는 "저 어란 박스가 3천만원"이라고 말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나래는 "셰프님한테 내가 스튜디오에서 백날 천날 설명해도 모를 거라고 했더니 어란을 챙겨주셨다"며 스튜디오에서 어란 시식회를 열었다.
전현무는 "스튜디오에서 먹어본 것 중에 제일 비싸다"라며 기대했다.
시식을 해 본 무지개 회원들은 "진짜 맛있다. 와인 안주로 너무 좋을 것 같다. 위스키 안주로도 최고다"라며 감탄했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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