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구름많음 / 0.0 °
텐아시아 언론사 이미지

오은영, "남편 탈모 걱정돼 결혼 서둘러…지금은 풍성" ('금쪽같은')

텐아시아
원문보기
[텐아시아=조나연 기자]
사진 =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

사진 =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



오은영 박사가 남편과 결혼을 서두른 이유를 밝혔다.

6일 방송된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사춘기 아들의 탈모 고민 때문에 속상하다는 한 부모의 사연이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은영 박사는 사연을 듣고 "남성형 탈모는 유전이다. 호르몬과 관련이 있는데 15세라면 심리적 스트레스를 의심해 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하지만 20대 초반부터 빨리 치료하면 진행을 막을 수 있다"며 "산 증인이 우리 남편이다"고 깜짝 고백했다.
사진 =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

사진 =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



오 박사는 "제사나 차례를 지낼 때 전등을 안 켜도 된다. 시아버지 때부터 대를 이었다. 다 모이면 환하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또 "유일하게 남성형 탈모가 아닌 사람이 우리 남편이었다"고 덧붙였다.

결혼을 서두른 이유에 대해 오 박사는 "사실 남편의 머리숱이 걱정돼 결혼을 서둘렀다. 결혼식 사진이 늦어졌다면 큰일 날 뻔했다"며 "결혼 후에 남편이 치료를 빨리 시작해서 지금은 머리숱이 아주 풍성하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오 박사는 "미리 걱정하지 말고 편하게 지내라. 그 걱정 때문에 탈모가 올 수 있다"고 덧붙였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준석 공천개입 의혹
    이준석 공천개입 의혹
  2. 2트럼프 사진 삭제
    트럼프 사진 삭제
  3. 3김종국 런닝맨
    김종국 런닝맨
  4. 4현빈 손예진 아들
    현빈 손예진 아들
  5. 5현대건설 6연승
    현대건설 6연승

텐아시아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